삼각산 나들이

일       시 : 2020 - 10 - 04

날       씨 : 흐리고 비

 

  어제 지리산왕복종주 산행의 여파로 느긋하게 일어나 밖을 보니 비가 오네

그렇게 늘어져 있다가 오후 집을 나선다.

집을 나서 박물관 입구를 깃점으로 일곡지구 뒷산인 부용산과 잘봉산 한새봉을 경유 

죽지봉에서 무등산대종주길과 합류한다.

지금 걸어온 길이 장원지맥길이다.

(장원지맥은 무등산 서석대에서 시작하여 상무지구쪽 영산강에 그 맥을 내려놓는 약30킬로쯤의 지맥길이다.)

시간이 된다면 장원지맥길을 완전하게 걸어봐야겠다.

출발하고 얼마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삼각산을 경유 문흥지구쪽 가다

삼거리에서 한국아델리움아파트쪽을 하산하여 집으로 돌아오며 산행을 마무리 한다.

 

 

 

 

 

잘봉산에서 바라본 패밀리랜드

 

 

 

 

 

 

 

 

 

 

 

 

 

 

 

 

 

 

 

삼각산 태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