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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
대방산
2011. 7. 20. 09:36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또다른 하루가 생성되어 다가온다는게 뭔지..
매일매일이 그날이고 같은 것이지 싶지만 우리 일상은 항상 같은 것이 없는 항상 미지의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베란다에 붉은 기운이 돌아 일어나 보니 일출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그 일출은 검은 구름이 삼켜버리고 다시 고개를 내밀지 않더군요.
가슴에서 무엇인가 용솟음치고 있습니다.
무등산도 일출을 말없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연출입니다
도시의 아침이 서서히 열리고 있습니다.
저 붉은 정열만큼이나
오늘도 열심히 일상의 삶을 살아가 모든이에게 희망을 던져봅니다